STMicroelectronics, AI 데이터센터 매출 전망 상향…3분기 매출 37억6천만 달러
ST가 3분기 매출 37억6천만 달러와 매출총이익률 37.3%를 발표했다. 4분기 매출 전망 중간값은 41억5천만 달러로, 확정 실적과는 구분된다.
STMicroelectronics는 10월 29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계분기 종료일은 9월 26일입니다. 회사의 3분기 매출은 37억6,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37.3%, 미국 회계기준 영업이익은 3억6,700만 달러였습니다. 일회성 항목 등을 조정한 비GAAP 영업이익은 4억2,900만 달러로 별도 표시했습니다. ST 공식 실적 발표
회사가 제시한 4분기 매출 전망의 중간값은 41억5,000만 달러이고 매출총이익률 전망 중간값은 39.0%입니다. 3분기에 이미 발생한 매출·이익과 앞으로의 분기에 대한 경영진 전망은 성격이 다른 수치입니다. 전망 중간값을 확정된 주문액이나 실제 달성 실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연산용 반도체뿐 아니라 관련 공급망의 수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업계가 살피는 쟁점입니다. ST도 공식 실적 설명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저궤도 위성 통신을 자사의 성장 동력으로 언급했습니다. 다만 회사 전체 분기 실적만으로 고객별 주문이나 특정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형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 사이의 데이터 이동량이 늘면서 연결 장치의 전력 소비와 열, 전송 거리도 중요해집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광신호를 반도체 공정과 결합해 통신 효율과 집적도를 개선하려는 분야다. 이러한 기술적 배경과 특정 기업이 앞으로 거둘 매출은 별개의 판단 대상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숫자를 비교할 때는 기간과 회계기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3분기 매출과 4분기 매출 전망은 서로 다른 기간을 다루고, 미국 회계기준 영업이익과 비GAAP 영업이익도 같은 항목으로 합쳐서는 안 됩니다. 회사가 설명한 수요 개선 역시 생산능력 확대나 장기 이익률을 보장하는 결과는 아닙니다.
Benzinga는 경영진 설명을 인용해 올해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전망이 약 13억 달러로 높아졌고 2027년에는 20억 달러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사업별 매출 전망으로 회사 전체의 확정 분기 실적과 구분해야 합니다. 같은 보도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조정 주당순이익은 예상치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Benzinga 실적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