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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비즈니스 · 기준일 2026-11-02

독일 금속·전기산업 경고파업 시작…자동차·기계 제조 공급망의 임금협상 갈등

독일 일부 사업장에서 11월 1일 경고파업이 시작됐습니다. 370만 명은 교섭 대상 규모이지 실제 파업 참여 인원이 아닙니다.

핵심 사실: 독일 금속노조 IG Metall의 2026년 임금교섭에서 평화의무 기간이 10월 31일 종료되자 현지시간 11월 1일 0시부터 일부 사업장에서 단기 경고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티센크루프 라셀슈타인(Thyssenkrupp Rasselstein) 소속 약 300명과 인근 업체 노동자들이 첫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협상 대상 금속·전기산업 종사자는 독일 전역에 약 370만 명이지만, 이들이 모두 파업에 돌입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Reuters 보도

배경: 노조는 임금 5% 인상, 고용·사업장 보호, 호황기업의 이익 공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단체가 제시한 안은 2027년 중 일회성 지급과 2028년 7월부터의 기본급 1.3% 인상으로, 노조는 실질임금 하락을 초래한다고 반발했습니다. 10월 30일 IG Metall 공식 보도자료는 전국적인 경고파업 방침을 예고했고, 11월 1일 로이터 취재는 첫 사업장 참여를 확인했습니다.

IG Metall 발표

의미: 유럽의 완성차·전장·기계부품 공급망에서는 임금협상 결과와 생산 중단 기간이 납기·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 경고파업 개시가 자동차 공장 전체의 장기 폐쇄나 유럽 부품 공급 전반의 중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금속·전기산업 전국 교섭은 폭스바겐의 별도 사내 단체협약 분쟁과도 구분해야 합니다.

사업장별 생산 손실, 추가 파업 참여 인원과 개별 한국 부품업체 납품 차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단체의 전체 협상 설명을 별도 원문으로 검증한 것은 아니므로 노조의 평가를 확정 사실과 구분해야 합니다.

확인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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