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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기준일 2026-10-24

비정규직 867만1천 명, 임금근로자 중 38.5%…고령층과 돌봄 업종의 변화에 주목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10월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임금근로자 2,252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867만1천 명(38.5%)입니다. 전년 같은 달보다 10만3천 명 늘었고 비중은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규직은 1,385만5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 명 늘었습니다.

핵심 사실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10월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임금근로자 2,252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867만1천 명(38.5%)입니다. 전년 같은 달보다 10만3천 명 늘었고 비중은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규직은 1,385만5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 명 늘었습니다.

배경과 핵심 수치

비정규직은 한시적·시간제·비전형 근로자를 포괄합니다. 2026년 8월 한시적 근로자는 603만5천 명, 시간제는 438만2천 명, 비전형은 178만6천 명입니다. 하나의 근로자가 여러 유형에 중복될 수 있으므로 이 세 수치를 단순 합산해 비정규직 총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비정규직 가운데 60세 이상은 318만 명으로 36.7%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13만5천 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가 186만7천 명으로 전체 비정규직의 21.5%를 차지했습니다. 이 구성 변화는 고령층의 일자리와 돌봄 서비스 산업의 고용 형태를 함께 살펴야 할 이유입니다. 다만 이번 통계만으로 고령자의 비정규직 증가가 모두 비자발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와 생활에 미칠 의미

비정규직의 2026년 6~8월 월평균 임금은 211만2천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4천 원 늘었고,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29.5시간입니다.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하면 월평균 임금은 309만8천 원입니다. 근로시간이 서로 다른 집단의 월급만 비교해 동일 노동에 대한 임금 격차를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36.5%, 건강보험 53.0%, 고용보험 54.0%였습니다. 각 제도의 가입요건이 달라 미가입자를 모두 법 위반 사업장 근로자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소득·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의 관계를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지·돌봄 인력의 근무시간, 계약 지속성과 처우 문제는 돌봄 서비스의 지속성에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확인한 사실과 불확실한 점

이 수치는 2026년 10월 21일 발표된 2026년 8월 표본조사 결과로, 10월 현재 모든 취업자의 확정 집계가 아닙니다.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위 임금근로자 모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019년 조사에서 기간제 근로자가 추가 포착된 영향 때문에 2018년 이전과 2019년 이후의 단순 시계열 비교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료는 고용형태별 규모를 보여주지만 개별 사업장의 채용 원인이나 비정규직 증가의 단일한 정책 원인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추가 취재할 독자의 질문

고령층 비정규직이 늘어난 업종에서 일자리 선택의 자발성·시간당 임금·근로기간은 어떻게 다른지, 돌봄 업종에서 계약 형태가 서비스 품질과 인력 이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근로시간과 연령 구성을 통제한 임금·사회보험 격차도 추가 분석이 필요합니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원문 PDF(2026.10.21)

보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국가데이터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공식 브리핑·질의응답(동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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