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XMT,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544억 위안…메모리 공급 경쟁과 기술 격차 동시에 부각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长鑫科技)는 10월 30일 보도된 2026년 3분기 보고서에서 7~9월 매출 1,187억 1,403만 위안(약 1,187억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544억 3,483만 위안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长鑫科技)는 10월 30일 보도된 2026년 3분기 보고서에서 7~9월 매출 1,187억 1,403만 위안(약 1,187억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544억 3,483만 위안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13.18% 증가했고, 회사가 설명한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89.53%로 직전 분기보다 1.94%포인트 올랐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매출은 2,690억 2,411만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20억 4,005만 위안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수치는 위안화 기준이며 달러화나 원화 금액이 아닙니다. 발표 자료 관련 보도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 역량을 집중하는 글로벌 메모리업계의 변화 속에서 범용 D램 가격과 공급 상황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칩당 원가 하락이 CXMT 실적에 기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6세대 제조기술 기반 D램의 엔지니어링 샘플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뒤 발표한 첫 분기 실적이라는 점도 시장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관련 근거 관련 보도
한국 메모리업체에는 HBM뿐 아니라 범용 D램에서 중국 업체의 가격·생산능력 확대를 함께 평가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CXMT의 높은 분기 수익성과 시제품 검증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동등한 미세공정 수율이나 고성능 HBM 대량공급 능력의 입증으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의 성능·품질·납기까지 검증해야 공급 경쟁의 실질적인 범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재무제표는 미감사 자료입니다. 로이터가 익명 관계자를 통해 전한 HBM3E 시험생산 계획과 수율 추정은 회사가 확정 발표한 생산 실적이 아니므로 이번 보고서의 검증된 성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