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S G12C 변이 폐암 신약 디바라십, 기존 표적치료제와 직접 비교해 생존기간 연장
핵심 사실: 로슈는 10월 25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이전 치료를 받은 KRAS G12C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38명의 무작위 3상 Krascendo 1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디바라십(divarasib) 투여군 167명과 기존 KRAS G12C 억제제 소토라십 또는 아다그라십 투여군 171명을 비교한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17.7개월과 12.0개월이었습니다. 사
핵심 사실: 로슈는 10월 25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이전 치료를 받은 KRAS G12C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38명의 무작위 3상 Krascendo 1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디바라십(divarasib) 투여군 167명과 기존 KRAS G12C 억제제 소토라십 또는 아다그라십 투여군 171명을 비교한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각각 17.7개월과 12.0개월이었습니다. 사망의 위험비(HR)는 0.56(95% 신뢰구간 0.41\~0.78)이었습니다.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도 9.8개월과 5.7개월(HR 0.58)로 차이가 났습니다.
배경과 의미: 이번 시험은 새 표적치료제를 기존 승인된 같은 표적의 약과 직접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종양 축소를 확인한 객관적 반응률은 평가 가능한 환자에서 58%와 32%였습니다. 이는 모든 폐암 환자가 아닌 KRAS G12C 변이가 있고 이미 치료받은 진행성 환자에게서 나온 결과입니다.
확인한 것과 불확실한 것: 시험은 무작위 배정됐지만 공개형으로 진행됐습니다. 치료 관련 이상반응으로 투약을 중단한 비율은 디바라십군 4.8%, 비교군 11.7%였으며, 설사·구역·구토 및 간독성이 주요 관찰 대상이었습니다. '사망 위험 44% 감소'는 관찰기간의 상대 위험비 해석으로, 개인의 사망 확률이 44%포인트 낮아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디바라십은 아직 이 적응증의 허가 치료제로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연구가 의학 학술지에 게재됐다는 발표는 확인했지만 최종 논문 전문은 직접 열람하지 못했습니다.
추가 취재할 독자의 질문: 뇌전이 환자와 기존 약제 내성 환자에서도 이득이 유지됩니까? 장기 독성과 국내 허가·급여, KRAS 검사 접근성은 어떻게 달라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