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 전자사업 매출 12% 증가…SK하이닉스 지원 가스설비는 2028년 말 가동 목표
에어리퀴드는 10월 29일 2026년 3분기 매출 약 72억5,900만유로를 발표했다.
에어리퀴드는 10월 29일 2026년 3분기 매출 약 72억5,900만유로를 발표했습니다. 환율과 에너지 영향을 제외한 성장률은 4.3%, 비교가능 기준 성장률은 3.0%로 구분했습니다. 전자사업 매출은 비교가능 기준 12% 증가했습니다. 서로 다른 조정 기준의 성장률을 같은 수치처럼 다뤄서는 안 됩니다. 회사 실적 공시
회사가 밝힌 1~9월 투자 결정액은 41억유로를 넘었고, 진행 중인 투자 프로젝트 규모는 62억유로였다. 투자 결정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이미 모두 완공·집행한 시설의 가치와 다릅니다.
반도체용 가스 공급 확대의 한 사례는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제조거점 지원 투자다. 에어리퀴드는 7월 1일 1억7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가스 생산설비 두 곳을 건설·소유·운영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가동 목표는 2028년 말이다. 이는 10월에 새로 공개된 계약이 아니라 앞서 발표된 계획이며, 공급이 이미 시작됐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7월 공식 투자 발표
Reuters는 전자사업이 주요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들이 유기적 매출 성장 개선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성장률이 모든 지역·사업에서 동일한 개선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Reuters 보도
첨단 반도체 공급망 확장은 칩 제조장비뿐 아니라 고순도 가스와 공급설비를 동반한다. 그러나 발표된 투자금액 자체를 완성된 생산능력이나 확정 매출로 볼 수는 없습니다. 설비의 실제 가동, 고객 공장 일정과 투자 이후 매출 전환은 구분해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