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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기준일 2026-10-29

국내 21개 병원 다제내성균 조사…CRE 보균 1.79%, 감염 0.30%

질병관리청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10월 28일 발표한 국내 21개 병원 조사에서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목(CRE)의 보균 시점유병률은 1.79%, 감염 시점유병률은 0.30%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는 입원환자 4만9,65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7월·10월과 2025년 1월의 네 차례 시점을 조사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10월 28일 발표한 국내 21개 병원 조사에서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목(CRE)의 보균 시점유병률은 1.79%, 감염 시점유병률은 0.30%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는 입원환자 4만9,65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7월·10월과 2025년 1월의 네 차례 시점을 조사했습니다. 발표 시점과 실제 조사기간은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연구 발표

CRE 감염 환자의 30일 전체 사망률은 16.9%, 감염 1건당 의료비용 중앙값은 4,600만 원이었습니다. 보균은 균이 몸에 있으나 감염으로 인한 임상 증상이나 조직 침습이 없는 상태로, 감염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감염 시점유병률 자체는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이 0.53%로 CRE보다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발생 규모뿐 아니라 중증도·비용·관리 여건 등을 종합해 CRE를 최우선 관리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의 연구 결과 보도

16.9%는 CRE 감염만으로 발생한 직접 사망률이 아닙니다. 기저질환의 중증도, 면역저하와 다른 감염 등 환자 요인이 반영된 전체 사망률입니다. 의료비용 중앙값 역시 CRE 때문에 추가된 순수 증분비용을 뜻하지 않습니다. 일부 대형병원 중심의 조사이고 균종별 사례 수도 제한돼 모든 국내 의료기관에 같은 수치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은 CRE 조기 선별검사, 격리·환경관리 지원과 표준화, 감염관리 인력·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과는 관리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료이며, 앞으로 시행할 조치의 효과를 입증한 결과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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