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철도역 등 공격으로 최소 19명 사망…올레시키 국지 휴전은 계속
현지시간10월29일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의 철도역 승강장이 러시아 무인기 공격을 받아 최소1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국영철도회사는 열차가 서 있던 승강장 인근에 공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시간10월29일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의 철도역 승강장이 러시아 무인기 공격을 받아 최소14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국영철도회사는 열차가 서 있던 승강장 인근에 공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체르니히우와 크레멘추크에서도 최소5명이 숨졌다는 발표가 나와 세 도시의 사망자는 최소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RFE/RL 보도
CBS/AP도 드니프로 사망자14명이라는 당국 발표를 전했습니다. CBS/AP 보도
이는29일 보도된 우크라이나 측 피해 집계입니다. 추가 구조와 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별 공격의 군사적 목표나 법적 책임을 확정하는 독립 조사 결과와는 구별해야 합니다.
같은 날 헤르손주 러시아 점령지 올레시키에서는 인도주의 목적의 국지 휴전이 사흘째 이어졌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미국 측이 관여한 이 휴전은10월27일부터11월1일까지로 예정돼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관계자들은 첫 이틀 동안 위반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RFE/RL에 말했습니다.
구호와 대피를 위한 준비도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인권옴부즈만은 러시아 측과의 합의 아래 인도주의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 측에서는 안전한 구호 통로를 위한 지뢰 제거가 시작됐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준비와 실제 지원품 전달, 주민 대피의 완료는 다른 단계입니다.
올레시키의 합의는 특정 지역의 구호와 대피를 위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의 전쟁 중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구호품이 주민에게 도달하는지, 민간인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목적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지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