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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 기준일 2026-11-02

미국 11월 3일 데이터센터 제한안 투표…지역별 허가 위험 부각

11월 3일 지역 투표에 데이터센터 제한안이 올라 있습니다. 투표 전 안건과 실제 투자취소는 다릅니다.

핵심 사실

Reuters의 10월 29일 취재에 따르면 미국 10개 주의 38개 지방 관할구역에서 최소 41건의 데이터센터 관련 조치가 11월 3일 선거 투표 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조치의 성격은 건설 제한, 일시 중단, 추가 허가 요건 등으로 서로 다릅니다. 오하이오주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수요가 25MW를 넘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금지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이 수치는 해당 지역의 제안된 규정상 기준이며 미국 전체에 적용되는 연방 규제가 아닙니다.

Reuters 보도, Trenton 투표안

독립적인 선거정보기관 Ballotpedia는 9월 21일 당시 8개 주 35개 관할구역의 38건을 집계했습니다. 두 집계는 시점과 대상 범위가 달라 동일 기준의 통계로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Ballotpedia 9월 집계

배경

주민들의 주요 우려는 데이터센터의 전력·용수 사용량, 전기요금 및 주변 생활환경입니다. 개발사 측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일자리·세수·기술서비스에 기여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책 찬반과 별개로 실제 통과 여부는 11월 3일 투표 결과를 봐야 합니다. Reuters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미국의 건설 중 데이터센터 용량이 48% 늘었다는 민간 부동산 서비스업체 집계를 소개했습니다. 이 증가율도 과거의 조사기간에 해당하며 투표 이후의 신규 건설량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Reuters 보도

의미와 한국 경제·시장 영향

지역별 건설 제한이 승인되면 특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착공·전력 연결·운영 일정이 밀리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와 전력기기 수요는 고객의 실제 집행·설치 일정에 맞춰 달라질 수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제약이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의 모든 신규 데이터센터가 일괄 취소됐다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지연 프로젝트의 다른 지역 이전 가능성과 최종 취소 가능성을 구분해야 합니다.

투표 전이므로 통과율·최종 법적 효력·개별 기업의 투자취소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확인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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