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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제 · 기준일 2026-10-29

이스라엘 총선 개표 중 두 진영 과반 미달 전망…최종 결과와 구분

이스라엘의 2026년 10월 27일 총선 이후 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진영 어느 쪽도 의회 과반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방송사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가 28일 보도한 수치는 전체 표의 약 86%가 집계된 시점의 전망입니다.

이스라엘의 2026년 10월 27일 총선 이후 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진영 어느 쪽도 의회 과반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방송사 전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가 28일 보도한 수치는 전체 표의 약 86%가 집계된 시점의 전망입니다. 최종 확정 의석 배분이 아닙니다. 로이터 보도·AOL 게재

현지 주요 방송 3사는 120석의 크네세트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우파·극우·초정통파 정당 연합이 53석, 가디 아이젠코트의 반대 진영이 48석, 아랍계 정당들이 19석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과반에 필요한 의석은 61석입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이 전망은 바뀔 수 있습니다.

선거 뒤에는 복수 정당 사이의 연정 협상이 이어집니다. 가장 큰 진영이라는 사실과 과반 지지 확보, 실제 정부 구성은 구분해야 합니다. 로이터는 네타냐후가 연정 협상 기간에 과도정부 총리로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차기 연정의 구성이나 임기 전체가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이번 총선은 가자지구 전쟁과 이란 관련 안보 문제, 국내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치러졌습니다. 당사자들이 선거 직후 제시한 정부 구성 주장과 향후 외교·군사 정책은 공식 결과 및 실제 연정 합의와 따로 살펴봐야 합니다. 방송사의 의석 전망만으로 특정 정책의 실행이나 협상 타결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의석 전망과 실제 연정 구성을 가르는 것은 최종 개표 결과와 정당 사이의 협상입니다. 53석과 48석이라는 당시 전망은 어느 쪽도 단독으로 과반에 이르지 못한다는 의미이지, 다음 정부의 구성까지 결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도 28일 오후 3시7분 현지시간 보도에서 중앙선거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53석·48석·19석이라는 구도를 전했습니다. 이 매체가 제시한 집계율은 85.6%였으며 결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명시했습니다. Times of Israel 개표 상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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