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핵심 한 줄

한글날인 10월 9일 국내 주식·채권은 휴장했지만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가 1,342.80원(+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월 12일 국내 주식·채권이 다시 열리는 동안 미국 장기금리 5%대·중동 위험·수출업체 달러 매도가 맞서게 된다.

②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인 10월 8일 6,625.93(-2.62%), 코스닥은 892.27(-0.69%)로 마감했다. 원/달러는 10월 8일 1,338.50원에서 10월 9일 1,342.80원으로 올랐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10월 10일 오전 6시에는 1,342.00원, 뉴욕 NDF 1개월물은 1,339.70원이었다. 국내 국고채 3년물은 10월 8일 3.983%였고, 연합인포맥스 민간평가 기준 10월 9일 주간 금리는 3.997%, 10년물은 4.412%로 집계됐다. 산식과 기준 시각이 달라 두 3년물 값을 직접적인 하루 등락으로 연결할 수 없다.

③ 핵심 숫자·발언

미국 10년물 5.261%(10월 9일 뉴욕 후반), 달러인덱스 102.25, 10월 8일 코스피 6,625.93이다. 미국 노동통계국 발표 일정상 10월 14일 08:30 EDT(한국시간 21:30) 9월 CPI, 10월 15일 같은 시각 9월 PPI가 예정돼 있다. CPI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④ 왜 중요한가

미국 고용이 약하더라도 에너지·서비스 물가가 높으면 장기금리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한국 채권시장에서는 정부의 국채 발행 축소가 수급 부담을 완화하는 반면 해외 장기금리 상승이 반대 압력이다.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매뿐 아니라 수출기업 달러 매도와 수입기업 결제 수요에도 반응한다.

⑤ 한국 경제·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미국 금리와 유가가 함께 상승하면 한국 국고채·회사채 금리 및 수입물가에 부담이 된다. 반대로 미국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거나 에너지 통항이 회복되면 금리 상승 부담은 낮아질 수 있다. 모두 시나리오일 뿐 다음 거래일 결과를 미리 단정하지 않는다.

⑥ 오늘·향후 확인할 포인트

월요일 장 개장 이후 국고채 3·10년, 원/달러 현물, 외국인 주식 현물·선물 수급을 각각 확인한다. 이번 주에는 10월 14일 미국 CPI, 15일 PPI와 한국은행의 9월 금융시장 동향, 16일 국내 고용 및 수출입물가 관련 통계 일정도 중요하다.

⑦ 실제 확인한 출처

연합인포맥스 — 10월 9일 외환시장 마감 · 연합인포맥스 — 외환 주간 전망 · 연합인포맥스 — 채권 주간 전망 · 미국 BLS — 2026년 10월 통계 발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