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핵심 한 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4일 살충제 에티온이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홍초고춧가루' 일부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를 지시했습니다.

대상은 포장에 제조일이 2026년 8월 14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소비자는 제조일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은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②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경기 안성시의 제조업체 '손질'이 만든 제품을 경기 화성시의 '우성물산'이 판매했습니다.

제품 검사에서 에티온이 허용 잔류기준을 넘은 것이 확인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특정 제조일의 제품에 관한 조치이므로 같은 이름을 가진 모든 제품 또는 국내 고춧가루 전체에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③ 핵심 수치·발표·변경점

구분 내용
제품명 홍초고춧가루
제조업체 손질
판매업체 우성물산
회수 대상 제조일 2026년 8월 14일
초과 검출 농약 에티온
조치 발표일 2026년 10월 14일
조치 내용 판매 중단·회수

식약처 발표는 '기준 초과'를 확인했지만 이번에 직접 열람 가능한 공공 웹 본문에는 잔류농약의 검출 농도, 제조·판매 물량, 회수 완료율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수치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추정하지 않습니다.

제조일과 소비기한은 서로 다릅니다.

④ 배경과 원인

잔류농약 허용기준은 식품 섭취를 통한 농약 노출을 관리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초과 검출로 회수한 사실만으로 해당 제품 섭취자에게 실제 중독이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기준을 초과한 식품의 유통을 막고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⑤ 시민·가구·식품 판매업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

가정이나 음식점에 해당 제품이 있다면 포장에 적힌 제조일을 확인하고, 회수 대상에 해당하면 섭취·조리에 사용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합니다.

가공식품·음식점 원재료로 사용한 이력이 있는 판매업자는 보유 재고와 거래처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환불·회수 방법은 판매처와 식약처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⑥ 앞으로 확인할 포인트

식약처의 최종 회수 실적과 잔류농약의 정확한 검출 농도, 동일 제조·유통망의 추가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가 확대되는지 여부는 후속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⑦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정책브리핑 — 잔류농약 기준 초과 고춧가루 회수(2026.10.14)

연합뉴스 — 회수 제품의 제조·판매업체와 제조일 확인(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