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10월 11일 공개된 식품업계 분석에서 작은 용량의 즉석밥·요거트 시장 비중이 늘고, 주요 기업이 소용량 신제품을 확대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무슨 일이 있었나
CJ제일제당은 9월 110g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출시했고, 오뚜기는 130g 식이섬유 강화 즉석밥을 판매한다.
남양유업도 기존 그릭요거트 제품군에 80g 규격 네 종류를 추가했다. 업체들은 1인 가구뿐 아니라 식사량 조절과 낭비 감소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핵심 숫자/사실
CJ제일제당이 인용한 닐슨 자료 기준, 130g 작은 즉석밥의 시장 비중은 2024년 상반기 9%대에서 2026년 상반기 16%대로 증가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100g 미만 요거트 시장 규모는 2023년 1분기 61억 원에서 2026년 1분기 128억 원으로 확대됐다.
왜 중요한가
소비자가 단순 저가 상품만 찾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섭취할 양과 영양 구성을 함께 선택하도록 상품 규격이 세분화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이 반드시 단위 중량당 더 저렴한 것은 아니며, 업계 자료를 전체 가구의 소비 습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