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네이버웹툰이 10월 1일부터 김용수·김규남 공동대표 체제로 바뀌고, 기존 김준구 대표는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확장에 집중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네이버웹툰은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와 김규남 최고관리책임자(CAO)를 한국법인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김용수 대표는 글로벌 웹툰 사업·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경영을 맡고, 김규남 대표는 콘텐츠 운영 가이드라인과 불법 유통 대응 등을 담당해 온 경력을 이어 국내 창작 생태계와 정책 고도화에 관여한다. 김준구 CEO는 네이버웹툰 대표직에서 물러나 웹툰 엔터테인먼트 이사회 의장·CEO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장기 성장 동력에 집중한다.

핵심 숫자/사실

공동대표 체제는 2026년 10월 1일 자로 시행됐다. 김용수 대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를 겸임하고, 김규남 대표는 기존 CRO에서 CAO로 직책을 바꾸면서 네이버웹툰 공동대표를 맡는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개편 목적을 지역 맞춤형 성장 전략 고도화와 전사 시너지 강화라고 설명했다.

왜 중요한가

웹툰 산업은 국내 창작자·이용자 정책과 해외 플랫폼 확장이 동시에 필요한 단계에 들어갔다. 한국법인 경영과 미국 본사의 글로벌 전략을 구분하는 이번 구조는 국내 콘텐츠 운영·창작자 정책과 해외 확장 의사결정을 각각 더 전문화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조직 개편이 창작자 수익이나 이용자 경험에 어떤 변화를 줄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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