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27일 만에 45만7,769명을 모았지만 당초 300만 명 목표와는 큰 격차를 보이면서, 지역 대형행사에서 ‘방문객을 부르는 것’과 ‘현장 경험을 만족시키는 것’이 별개의 과제라는 점이 드러났다.
무슨 일이 있었나
박람회 조직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9월 5일 개막 이후 10월 1일까지 주·부행사장 방문객은 45만7,769명이었다. 추석 연휴에는 무료입장·경품·공연이 겹친 날 방문객이 크게 늘었지만, 전시·체험 콘텐츠와 먹거리, 운영 방식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조직위는 남은 한 달 동안 공연·재즈 페스티벌·전시 교체와 무료입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2123400054
핵심 숫자/사실
10월 1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45만7,769명, 당초 전체 행사 목표는 300만 명이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6만7,491명, 26일 5만9,797명, 27일 3만7,465명이 방문했다. 행사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2123400054
왜 중요한가
대형 지역축제와 박람회는 무료입장이나 유명 공연으로 특정 날짜의 방문객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장기 흥행은 전시·체험·먹거리 같은 기본 경험의 만족도가 좌우한다. 관광객 수 자체보다 찾아온 사람이 현장에서 무엇을 했고 주변에서 얼마나 머물렀는가를 함께 봐야 한다. 아직 행사가 절반가량 남아 있어 최종 성과는 종료 뒤 다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