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Reuters는 10월 20일 시리아 석유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금융기관 JP모건이 사우디 아람코 석유제품 구매를 위한 신용장을 확인·보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중앙은행은 앞서 10월 11일 약 14년 만에 미국 주요 금융기관을 통한 첫 신용장 발행을 발표했다.

시리아 측은 해당 거래로 디젤 6만5천 톤을 이미 받았다고 밝혔다.

배경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 새 지도부는 국제 금융망 복귀와 에너지 공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대시리아 광범위 제재 완화가 은행 거래 정상화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각 당사자의 입장

시리아: 석유공사는 신용장 사용으로 지급 부담 관리와 연료 수급이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구체적인 거래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은행의 역할은 시리아 금융시장 전체가 정상화됐다는 증거가 아니다.

왜 중요한가

외교적 관계 정상화 구호를 넘어 실제 상업 금융거래와 연료 인도가 이루어진 사례다.

중동 전쟁으로 원유·정제유 운송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리아의 조달 채널 다변화가 중요해졌다.

한국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중동 원유·석유제품 유통과 향후 시리아 재건금융의 제재·준법 환경에 간접적으로 관련된다.

앞으로 볼 것

추가 연료 선적, 신용장·결제망 확대, 제재 준수 조건과 시리아 국내 연료 공급의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Reuters — JP모건이 관여한 시리아·사우디 석유제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