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9일 수단·남수단 사이 영유권이 미해결인 아비에이의 아미에트 시장과 연료 저장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 20일 AP 취재에서 현지 임시행정 당국자는 사망자가 최소 153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엔의 초기 발표는 민간인 최소 28명 사망을 확인한 단계였으며, 유엔 평화유지군은 실종자와 최종 피해규모를 계속 검증 중이다. 이 두 수치를 동일한 확정 집계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배경
수단군과 신속지원군(RSF)은 2023년부터 교전 중이다. 아비에이는 수단·남수단의 석유·목초지·통상과 연결된 분쟁지역으로, 2011년 남수단 독립 이후에도 최종 지위가 해결되지 않았다.
각 당사자의 입장
아비에이 현지 당국과 남수단 외교부: 수단군을 공격 주체로 지목했고 남수단은 수단 대사를 초치했다. 수단군 소속 익명 고위 장교: 수단군의 드론 공격을 인정하면서 RSF에 향하던 연료 수송차량을 표적으로 삼았고 민간인은 겨냥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엔: 민간인 공격을 규탄했지만 공개 성명에서 공격 주체를 확정하지 않았다. 국경없는의사회(MSF): 부상자 20여 명의 병원 이송·치료를 확인했다.
왜 중요한가
수단 내전이 국경의 분쟁지역과 인접 국가의 외교관계에 직접 파급됐다. 민간인이 많은 시장 인근의 군사공격은 국제인도법상 보호 의무와 공격의 비례성 문제를 제기한다.
앞으로 볼 것
유엔 평화유지군의 최종 집계와 공격조사, 수단·남수단의 추가 외교조치, 구호·소방 접근 및 국경 지역 군사활동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
AP — 아비에이 시장 공습과 최소 153명 사망 발표 · 유엔 — 아비에이 드론 공격 관련 사무총장 성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