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9일 일본 이시가키섬에서 미·일 연합훈련 킨소드 27(Keen Sword 27) 개시식이 열렸다.

미군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 약 4만 5,000명, 미군 약 1만 1,000명이 참가하고, 호주·캐나다·프랑스·독일·네덜란드·뉴질랜드·필리핀의 인원도 참여한다.

한국과 영국은 참관국으로 참여한다.

훈련은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미사일·방공·도서방어·해상작전·군수지원 등이 포함된다.

배경

일본 서남부 도서는 대만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 시 주요 작전 구역이 될 수 있다.

일본은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 전력과 통합작전 능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미국도 인도태평양에서 분산 배치와 대함 방어를 중시한다.

다만 킨소드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훈련이다.

각 당사자의 입장

일본 방위성·통합막료감부: 이번 훈련을 회색지대 상황부터 무력공격 상황까지의 공동 대처능력, 우주·사이버·전자전과 통합운용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미·일 작전 상호운용성과 억제력 유지를 강조했다.

중국: 대만 문제와 주변 군사활동에서 외부 간섭에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

이번 개시식에 대한 중국의 별도 구체적인 공식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단순 계획 발표가 아니라 미·일 병력이 실제 훈련에 들어갔고 여러 유럽·인도태평양 파트너가 참여한다.

이는 동아시아 위기에 대비한 다자 군사협력의 실무 확대를 보여준다.

훈련 개시를 대만 봉쇄 또는 실전 작전 개시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한국에 미칠 수 있는 영향

한국은 참관국으로 참여한다.

유사시 한미일 안보협력, 일본 서남부 도서와 동중국해 항로, 미군의 지역 전력 운용에 관련된다.

앞으로 볼 것

29일까지 실시될 구체적 해상·대함·방공훈련과 안전사고 여부, 신규 미사일체계의 실제 시험 범위, 중국의 공식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

일본 통합막료감부 — 킨소드 27 훈련 공식 설명

AP — 미·일 대규모 서남부 도서방어 훈련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