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22일 새벽 러시아는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12개 지역을 공격했다.
AP가 우크라이나 당국을 인용한 집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국에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키이우에서는 1명이 숨졌으며 하르키우주의 로조바 시장에서는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이우를 향해 탄도미사일 21발이 세 차례에 걸쳐 발사됐으며 일부에 집속탄 탄두가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드론 808대를 격추했으며 그중 630대가 모스크바를 겨냥했다고 발표했다.
드론 격추 수량은 러시아 측 집계이며 독립적으로 완전히 검증된 숫자는 아니다. 출처: AP News
배경
10월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회담하고 미국·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기술협상 재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협상은 11월 10일 이후 열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확정된 날짜는 없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영토 통제, 안보보장, 제재 등 핵심 조건을 놓고 이견을 유지하고 있다.
각 당사자의 입장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습과 민간 기반시설 공격이 종전 의지에 반한다고 비판했다. 미국과 동맹국에 패트리엇 요격탄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젤렌스키는 10월 11일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시설을 170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드론·군수시설과 관련 수송 기반시설을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크렘린은 새로운 3자회담 대표단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전쟁 종식을 위한 3자 협상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외교적 협상 재개와 실제 군사적 긴장 완화는 서로 다른 문제라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전쟁 당사자들이 대화를 검토하는 동안에도 수도권과 에너지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겨울철 전력 공급과 민간인 보호 문제가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유럽의 방공무기 수요, 국제 군수 공급망, 북러 군사협력과 관련된다.
앞으로 볼 것
3자회담의 확정 일정과 참가국, 도시별 사상자 집계, 우크라이나 방공무기 인도, 전력망 복구와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 협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AP — 10월 22일 러시아·우크라이나 공중공격과 사상자